장안우동에서 쓰고 있는 모든 부재료는 국내산만 고집하고 있으며, 국물(우동, 잔치)은 초창기부터 만들어온 변치 않는 비법의 맛으로 매일매일 만들어 소진합니다.
(앞으로는 몸에 좋은 약재료로 우려내는 국물도 개발 중입니다.)

만두 속 재료는 물론이고 만두피까지 주인장이 직접 손으로 한정수량만 빚여서 팔고 있으며, 짜장 양념 또한 그날그날 소진할 수 있는 양만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동, 짜장면 들어가는 면 또한 손으로 직접 반죽 걸쳐 좀 더 쫄깃하고 식감이 좋게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면에는 자연 친화적인 재료로 컬러도 넣을 계획입니다)

또한 비빔밥, 비빔국수, 열무 국수에 들어가는 비빔 양념도 초창기 맛을 잊지 않으려 모든 재료를 아끼지 않고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열무김치는 손이 많이 가지만 식감을 살리기 위해 뿌리가 있는 열무로 직접 손질하여 담가서 계산된 며칠 동안의 숙성을 걸쳐 사계절 변함없는 감칠맛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